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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글, "9월 비트코인 관심도·가격 하락 ... 자산 관심도·자산 가격 연관성 관찰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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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기사입력 2020/10/13 [10:11]

▲ 사진: 크로스앵글 제공

 

공시데이터 기반 가상자산 정보포털 쟁글은 지난 9월 한달동안 구글트렌드 상 비트코인 관심도가 27% 하락했다고 12일 밝혔다. 같은 기간 비트코인 가격은 약 10% 하락했다. 이더리움은 지난 7~8월 디파이 열풍으로 관심을 많이 받았었기에, 9월 관심도가 -64%을 기록했고, 가격 또한 -25%를 나타냈다.

 

쟁글 리서치 관계자는 “시장 관심은 자산 가격에 영향을 준다”며 “2020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관심도를 살펴보면, 가격과 일정 수준 연관성을 보였다”고 말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관심도에 대한 수치를 비교해보면, 디파이 열풍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이 이더리움보다 컸다. 비트코인의 경우, 3번째 반감기였던 5월달에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7월과 8월에 디파이 열풍으로 가상자산 시장에 관심이 쏠리자 반사효과로 상승했었다. 현재는 완만하게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 또한 3월 검은 목요일 이후 5월까지 크게 하락하다가, 6월과 7월 즈음 박스권을 형성했고 8월에 다시 상승, 현재 조정받고 완만한 하향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은 현재 연내 가장 낮은 수준의 관심을 받고 있다. 가격 또한 박스권이다.

 

▲ 사진: 크로스앵글 제공

 

이더리움의 경우 디파이 열풍으로 구글트렌드 지수가 8월 급격히 상승했었고, 가격 또한 급등했었다. 9월부터는 디파이 코인이 가격 조정을 크게 받았고, 이더리움 역시 관심도 가격 모두 하락했다.

 

▲ 사진: 크로스앵글 제공

 

쟁글 리서치 관계자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비트코인에 대한 월별 관심도와 가격 추이, 같은 기간 연관 검색어를 조사했다”며 “향후 비트코인이 주목을 다시 받게될 때 어떤 키워드나 주제가 재료가 될지 과거 데이터를 추측해보는 방법도 있다”고 말했다. 비트코인 가격이 가장 크게 상승했던 지난 2017년 하반기에는 ICO, CME 그룹, JP모건, Tron 등의 키워드가 떠올랐었다. 최근 떠오르고 있는 키워드는 블룸버그, CME그룹, Defi earn, 비트코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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