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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릿지 자산운용사, 美 SEC에 '비트코인' 선물 상품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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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환 기자
기사입력 2019-10-07

▲ Fortune  

 

미국의 자산운용업체 스톤릿지(Stone Ridge)가 비트코인 선물 상품을 준비 중이다.

 

3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스톤릿지 자산운용사는 현물 인도 방식의 비트코인 선물 펀드에 대한 설명서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했다.

 

2012년 설립된 스톤릿지는 미국과 중국 시장에서 포트폴리오 관리 및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며 약 150억 달러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설명서에 따르면, 'NYDIG비트코인전략펀드(NYDIG Bitcoin Strategy Fund)’는 총 10만 주로 주당 10달러에 판매된다. 적격 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며 최소 매수 금액은 없다.

 

자산운용사는 비트코인이나 다른 암호화 자산에 직접 투자하지 않으나, 비트코인을 기본적인 기준 자산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유동성 유지와 담보, 레버리지 제공을 위해, 현금, 국채, 사채를 비롯해, 펀드 가치 1:1 비율로 비트코인 선물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톤릿지 자산운용사는 "비트코인이 투기성 자산으로 주의가 필요"하며 "십 년 전 개발됐기 때문에 장기적인 투자 잠재력 관련 데이터는 없다”고 설명했다. 또한 비트코인 선물 상품의 세부 내용이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트코인 관련 상품이 금융 시장에 등장하고 있다. 실물 결제 방식의 비트코인 선물 플랫폼 백트(Bakkt)는 1년 만에 규제 장벽을 통과하고 지난 23일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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