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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학교 기업가 정신으로 교문 활짝 열어… 예비 창업자대상 스타트업 해커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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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환 기자
기사입력 2020/10/21 [15:08]

▲ Start-up Hackathon Made by Hongik

 

지난 10월 20일 홍익대학교가 학교의 교문을 활짝 열고 예비창업자 대상 ‘2020 start-up hackathon made by Hongik’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본교 혁신사업의 ‘made by Hongik’ 브랜드가 주관한 본 해커톤은 협소한 학교의 의미에서 더 나아가 기업가정신으로, 지역으로 하나되는 홍익가치와 홍익동문의 의미를 선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13시간이라는 긴 시간동안 홍익대학교 재졸업생을 넘어 국내 서강대, 연세대, 서울대 및 해외대학 Pennsylvania 대학, 듀크대학의 재졸업생이 학교 구분없이 팀을 이뤄 사업계획서 작성 및 피칭을 진행했다.

 

특히, 중학생 팀의 성과가 괄목할만 했다. 임규태(범계중), 고성동(등명중), 김수빈(홍익대), 서진경(홍익대)로 이루어진 ‘일거양득’팀은 부모님과 스마트폰 이용시간의 규정을 설정하고 지키는 경우 용돈을 올리는 비즈니스 모델을 도출해 일반팀을 제치고 2위에 자리매김했다. 강이록(irock), 박상욱(홍익대), 남형철(서울대), 이경섭(서강대), 이정민(서강대)으로 구성된 7팀은 ‘국내 거주 해외 유학생들을 위한 생활용품 렌탈 서비스’로 1위를 차지했다.

 

강이록 팀장은 사업계획서를 짜기에 부족한 12시간이라는 시간을 가능하게 하게 해준 커리큘럼이었으며, 청년 창업 증진의 키는 멀리있는 것이 아닌 당장 우리 옆에 있는 벤처기업이라고 후평했다. 참가자 이경섭 서강대 소셜벤처 동아리 팀장은 “홍익이란 이름 앞에 모인 수 많은 사람과 교류하고 사업계획서를 구상해나가는 경험은 앞으로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본 해커톤은 짧은 시간동안 집중해 사업계획서를 작성해나가는 방향으로 구성되었다. 이후, 사업계획서의 중심축을 중심으로 강연 및 멘토링이 이루어졌다. 페인포인트 및 솔루션 도출(쿨리지코너 인베스트먼트 제갈완 책임심사역), 시장 분석(위벤처스 김소희 상무), 사업화 및 확장전략(디자이노블 신기영 대표)의 강연이 준비되었으며, 심사위원으로 마이다스H&T 장세윤 대표, 최미리 포항공과대학교 학생창업팀 겸직교수, 황은석 휘랑 COO, 홍익엔젤투자조합 이승은 심의위원장이 참여했다.

 

본 프로그램은 홍익대 하정훈 산학협력단장에 의해 개최되었다. 하정훈 교수는 “시대의 요구는 기업가 정신이며, 그 앞에서 우리는 모두 하나다. 오늘 학교의 교문을 열었다. 누구나 학교에 와 창업에 임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해 나갈것”이라고 밝혔다. 특별 초청된 김종선 코스닥협회 본부장은 “창업 앞에 학교란 존재하지 않으며, 누구라도 아이디어가 있다면 우리 홍익이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홍익대학교 혁신사업단은 오는 11월 말 ‘교문을 넘어선 홍익가치’라는 슬로건 하에 스타트업과 인재를 매칭하는 2020 프로젝트 해커톤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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