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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임러, 웨이모와 파트너십 체결...자율주행 트럭 개발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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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yssa Goh
기사입력 2020/10/28 [12:46]

▲ 출처: Daimler     ©Alyssa Goh

 

시민의 편리한 이동을 돕기 위한 대중교통, 화물 운송 업계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자율 주행 화물차 등등. 자율 주행차량 개발 범위가 매우 넓다. 스타트업부터 글로벌 기업까지 너나할 것 없이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자율 주행 차량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자율 주행 차량 개발에 뛰어든 대표적인 기업으로 미국 화물차 제조업체 다임러(Daimler)와 미국 자율 주행 기술 개발 기업 웨이모 등을 언급할 수 있다.

 

 

다임러·웨이모, 자율 주행 차량 개발을 위한 동행 시작

매셔블, 테크크런치, 더버지 등 복수 해외 매체들이 다임러와 웨이모가 협력 관계를 체결한 소식을 보도했다. 자율 주행 세미 트럭을 개발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번 협력 관계를 통해, 웨이모는 다임러에 운전자 플랫폼을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플랫폼에는 머신러닝 기반 센서와 카메라 시스템이 탑재돼, 4단계 자율 주행 능력을 구현할 수 있다. 사람이 별도로 제어하지 않아도 스스로 운행이 가능하다.

 

다임러는 웨이모에게서 제공받은 플랫폼을 화물 차량인 다임러 프레이트라이너 캐스카디아(Daimler Freightliner Cascadia) 트럭에 적용할 예정이다. 웨이모의 플랫폼이 적용된 트럭은 향후 수년 이내에 미국에서부터 시범 운행을 시작하고, 이후 유럽 시장 및 기타 지역 시장으로 진출 범위를 차근차근 확장할 계획이다. 

 

웨이모 최고경영자인 존 크라프칙(John Krafcik)은 "다임러의 엔지니어링 기술과 광범위한 트럭 제품군에 주목해, 협력 관계를 체결하게 됐다. 다임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웨이모의 자율 주행 기술인 '웨이모 드라이버(Waymo Driver)'를 확장하고자 한다. 동시에 도로의 안전을 향상시키고, 전 세계 도로에서 보다 효율적으로 화물 운송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율 주행 트럭 시장의 전망

한편, 여러 기업들이 자율 주행 트럭 개발에 뛰어들고 있다. 기술적인 측면에서 앞서 나갈 준비할 수 있는 대대적인 기회라는 판단 때문이다. 

 

웨이모의 엔지니어링 디렉터 겸 트럭 기술 총괄인 보리스 소프만(Boris Sofman)은 "자율 주행 트럭 시장의 규모는 매우 크다. 미국에서는 자율 주행 트럭 시장의 연간 지출 금액은 7,000억~8,000억 달러인 것으로 추산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오늘날의 운전 인력 부족 문제는 미래 세대에 더욱 심각해질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자율 주행 기술이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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