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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 임원, 애플의 PC 프로세서 'M1'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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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yssa Goh
기사입력 2020/12/03 [11:29]

▲ 출처: 애플 뉴스룸 

 

애플의 PC 프로세서 'M1'이 베일을 벗고, 업계의 관심을 독차지했다. 애플이 처음 제작해, 소비자 제품에 탑재된 PC 프로세서이기 때문이다.

 

M1이 등장하기 전부터 애플은 자체 제작한 모바일 칩을 꾸준히 아이폰에 탑재해왔다. 그와 동시에 많은 소비자가 애플의 모바일 칩과 퀄컴의 모바일 칩의 성능을 자연스럽게 비교했다. 그동안 모바일 칩 성능을 두고 애플과 경쟁을 펼쳐온 퀄컴은 애플의 첫 번째 PC 프로세서 M1을 어떻게 평가했을까?

 

퀄컴 임원의 M1 프로세서 평가

미국 온라인 IT 매체 지디넷에 따르면, 퀄컴 수석 부사장 겸 모바일 부문 본부장인 알렉스 카투지안(Alex Katouzian)은 M1이 모바일 칩을 노트북에도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입증한 훌륭한 제품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코로나19 때문에 재택근무와 온라인 수업이 활성화되면서 화상 회의 수요가 증가한 사실을 언급하며, 이 때문에 휴대폰과 PC 제품 막론하고 카메라 성능과 긴 배터리 수명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뿐만 아니라 장소 불문 어디서나 기기를 사용할 수 있는 프로세서가 필요하다는 사실도 덧붙였다. 

 

모두 퀄컴이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향상하고자 투자해온 부분이다. 그러나 애플은 M1과 함께 퀄컴이 향상하고자 하는 부분을 한발 앞서 선보였다. 더 나아가 기기의 종류, 운영체제 등과 같은 환경을 뛰어넘어 여러 앱을 동시에 실행할 수 있는 가능성까지 함께 입증했다.

 

이에, 카투지안은 "M1 덕분에 많은 이들이 윈도 기반 생태계가 애플이 최근 선보인 것과 같은 방향으로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와 함께 퀄컴이 프로세서를 지금보다 더 향상할 기회와 가능성을 함께 보여주었다"라고 견해를 밝혔다.

 

퀄컴 스냅드래곤 888

한편, 퀄컴은 12월 2일(현지 시각), 삼성과 LG 등 일부 스마트폰 제조사의 신제품에 탑재될 5G 칩 '스냅드래곤 888'을 공개했다. 삼성전자의 5nm 공정으로 제작된 헥사곤 프로세서이다.

 

퀄컴은 스냅드래곤 888이 초당 26테라 연산을 처리한다고 설명하며, 자사의 헥사곤 프로세서를 완전히 새로 구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낮은 전력에 항상 AI 프로세싱을 사용하는 센싱 허브(Sensing Hub)가 적용된 사실도 함께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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