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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테크 유튜버, 전 세계 소비자 놀라게 할 혁신적인 스마트폰 디자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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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yssa Goh
기사입력 2020/12/03 [14:08]


약 10년 전부터 스마트폰이 보급되기 시작했다. 그동안 여러 스마트폰 제조사가 뛰어난 제품 성능 혹은 가성비, 아름다운 디자인 등을 내세워 소비자들을 사로잡기 위한 경쟁을 펼쳐왔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모든 스마트폰의 디자인이 비슷하다.', '비슷한 스마트폰 디자인이 지겹다.', '스마트폰의 시대는 한물갔다.' 등과 같은 부정적인 목소리를 낸다. 실제로 이들의 주장처럼 제조사를 막론하고, 모든 스마트폰이 직사각형 형태의 검은색 화면을 지닌 똑같은 디자인만 선보여왔을까?

 

이에, 구독자 588만 명을 지닌 영국의 유명 테크 유튜버 Mrwhosetheboss는 스마트폰 디자인이 똑같다는 주장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오히려 흥미로운 디자인을 선보인 스마트폰이 많다고 말했다. 그와 동시에 혁신적인 스마트폰 디자인을 소개했다. 어떤 디자인이 있을까?

 

 

1. 롤러블 스마트폰

지난달,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오포가 롤러블폰 시제품인 '오포 X 2021'을 선보였다. 제품 측면을 밀어서 화면을 집어넣으면서 디스플레이 크기를 축소할 수 있는 제품이다. 반대로 화면 크기를 늘릴 수 있다.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 디스플레이 크기를 최소 6.7인치에서 최대 7.4인치로 변경해 사용할 수 있다.

 

Mrwhosetheboss는 여러 폴더블폰에서 발생하는 주름 문제없이 화면 크기를 최대로 늘리거나 최소로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훌륭하다고 평가했다. 특히, 기존 스마트폰이나 폴더블폰보다 더 얇고 가벼우며, 생산비용이 저렴하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라고 언급했다.

 

2. 리얼 텔레포토 카메라

지난달, 샤오미가 카메라 렌즈가 특별한 형태로 적용된 스마트폰을 테스트 중이라고 밝혔다. 바로 일반 카메라처럼 카메라 렌즈 부분을 집어넣을 수 있는 카메라가 장착된 스마트폰이다. 

 

요즘 출시되는 스마트폰 대부분 두 개 이상의 카메라 렌즈를 탑재했다. 각각의 렌즈는 다른 역할을 하며, 뛰어난 카메라 사용 경험과 훌륭한 사진 및 영상 화질을 구현한다.

 

그러나 카메라 렌즈를 여러 개 장착하는 과정에서 소요되는 제조사의 예산과 자원이 막대하다. 제조사가 한정적인 예산에 맞추어 카메라 렌즈를 여러 개 제작하기 때문에 카메라 소프트웨어의 성능이 낮아지는 문제가 발생한다. 

 

그러나 샤오미가 개발 중인 스마트폰의 카메라는 렌즈 하나에 줌 기능과 망원렌즈 기능, 야간 모드 촬영 기능 등 여러 가지 기능이 포함됐다. 스마트폰 카메라에 있어 획기적인 혁신을 선보일 것이라는 기대를 받는 이유이다.

 

3. 눈에 보이지 않는 전면 카메라

애플은 노치 디자인을 택하면서 아이폰의 베젤을 최소화하기 시작했다. 이후, 다른 스마트폰 제조사도 애플의 디자인을 따라 디스플레이 베젤을 최소화하기 위한 경쟁을 펼쳤다.

 

베젤 최소화 경쟁과 함께 여러 스마트폰 제조사가 디스플레이의 모든 영역에서 베젤을 거의 없애는 데 성공했다. 그런데, 여전히 전면 카메라가 탑재된 부분에는 구멍이 있어, 디스플레이를 100% 사용하지는 못한다는 한계가 있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를 해결한 제품이 등장했다. 오포가 디스플레이에서 전면 카메라 렌즈가 보이지 않는 제품을 출시했다. 카메라 렌즈가 디스플레이 아래에 내장된 형태이다.

 

카메라 기능 사용 시, 렌즈가 숨어있는 디스플레이 영역이 유리와 같은 투명한 형태로 변하면서 셀프카메라 촬영이 가능해진다. 

 

이 덕분에 카메라 렌즈 부분의 구멍이 사라지고, 디스플레이를 100% 활용할 수 있게 됐다.

 

 

4. 탈부착 가능한 카메라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비보는 오포와 다른 방법으로 디스플레이의 카메라 렌즈 홀을 없앴다. 스마트폰 상단에 탈부착 가능한 카메라 렌즈 블록을 두었다.

 

영상 촬영시 후면 카메라와 함께 제품 상단의 셀프 카메라 렌즈를 따로 떼어 두고, 촬영하고자 하는 대상에 렌즈 초점을 맞추면서 다른 각도에서 동시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음성 명령을 이용해 스마트폰과 완전히 독립적으로 카메라를 실행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5. 전자 특수물질이 적용된 글래스 제품

원플러스가 '컨셉트 원(Concept One)'이라는 특이한 스마트폰을 선보였다. 제품 후면의 카메라 렌즈 부분에 특수 글래스가 적용된 제품이다. 특수 글래스는 유기 입자로 이루어져, 주변 환경의 열에 따라 글래스의 투명도가 달라진다. 

 

비보는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제품 전체의 색상이 달라지는 제품을 선보였다. 제품 후면에 적용된 글래스의 화학적 특성에 따라 색상이 변하는 제품이다.

 

▲ 출처: LetsGoDigital 홈페이지


6. 팝업 무선 이어폰

샤오미가 특허 출원한 스마트폰 디자인이다. 제품 상단에 무선 이어폰을 넣고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 이어폰을 넣으면 자동으로 충전이 가능하다. 기존 무선 이어폰과 달리 블루투스 페어링 문제없이 바로 이어폰을 실행할 수 있다. 이어폰과 스마트폰이 완전히 통합됐기 때문이다.

 

이에, Mrwohsetheboss는 휴대폰을 구매하면, 무선 이어폰도 함께 얻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제품이라고 평가했다. 또, 아직 샤오미가 새로 특허 출원을 한 제품이 실제 시장에서 성공할 것인지 예측이 어렵지만, 매우 흥미로운 제품이라는 의견도 추가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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