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외신, 화웨이의 스마트 글래스 ‘젠틀 몬스터 2’ 어떻게 평가했나?

가 -가 +

Alyssa Goh
기사입력 2020/12/04 [15:22]

▲ 출처: Huawei 홈페이지


지난해, 화웨이가 안경 브랜드 젠틀 몬스터와 함께 스마트 안경 '젠틀 몬스터 1'을 출시했다. 그리고, 최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젠틀 몬스터 2'를 대중에게 공개했다.

 

스마트 글래스는 과거, 공상 영화 속에서나 봤을 법한 제품이다. 그렇다면, 화웨이가 현실 세계에 가져온 스마트 글래스는 어떤 모습일까? 미국 온라인 테크 매체 매셔블의 '젠틀 몬스터 2' 리뷰를 분석해보았다.

 

제품 기본 정보

훌륭한 음질을 제공하기 위해 안경다리에 세미 오픈 스피커가 탑재됐다. 핀치 센서와 탭 센서, 스와이프 센서 그리고 렌즈 조리개도 안경다리 속에 함께 숨어있다.

 

블루투스 5.2 프로토콜을 지원해, 안정적인 페어링을 지원한다.

 

충전 케이블과 연결된 안경 케이스에 제품을 넣으면, 자동으로 충전되기 시작한다. NFC 무선 고속 충전 기능을 지원해, 효율적인 충전이 가능하다. 한 번 완충하면 오디오 플레이백을 5시간동안 사용할 수 있다.

 

 

장점

간단한 터치만으로 스마트 글래스를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안경을 살짝 비틀면 바로 페어링 모드를 실행할 수 있다. 또, 오른쪽 안경다리를 두 번 가볍게 탭하면 음악을 재생하거나 중단할 수 있다. 반면, 왼쪽 안경다리를 두 번 탭하면 음성비서를 실행할 수 있다.

 

안경 케이스로 무선 충전을 할 수 있다는 점도 편리하다. 배터리가 방전된 상태에서 완충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90분으로, 충전 속도가 빠르다는 장점도 있다. 그리고, 배터리 수명이 제법 길다는 점도 사용자가 만족할 수 있는 부분이다.

 

이 외에 평범한 안경처럼 보여 튀지 않는 디자인도 장점으로 언급됐다.

 

단점

젠틀 몬스터 2의 음질은 다소 아쉬운 것으로 확인됐다. 통화 품질 자체는 나쁘지 않은 편이다. 그러나 소리가 너무 작아 불편하다. 특히, 주변 환경이 시끄럽다면, 통화하기 어려울 정도이다.

 

또, 414달러(약 45만 3,000원)로 가격이 다소 비싸다는 점도 아쉽다.

 

▲ 출처: Huawei 홈페이지


결론

일부 소비자는 화웨이의 스마트 글래스를 보고 구매할 가치가 있는지 판단하기 어렵다고 느낄 수 있다. 아직 스마트 글래스 사용이 일상화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만약 헤드셋이 필요하지만, 헤드셋 착용이 불편해서 싫고 안경을 자주 착용하는 편이라면 헤드셋 대신 젠틀 몬스터 2 구매를 고려할 가치가 있다. 음질 자체는 완벽하지 않지만, 음질을 제외한 전반적인 성능이 우수하기 때문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URL복사

뉴스레터 구독하기

세상을 바꾸고 있는 블록체인과 IT 관련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만나보세요.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최신기사

URL 복사
x
  • 위에의 URL을 누르면 복사하실수 있습니다.

PC버전 맨위로

Copyright ⓒ 코인캣미디어. All rights reserved.